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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 핀테크 vs 은행은 끝났다?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의 새로운 공식

    2026.06.09 by 카이코우라

  • 인도네시아 길거리의 변화, 일본이 스마트 자판기 스타트업에 투자한 이유

    2026.06.03 by 카이코우라

  • "그랩(Grab)이 은행까지?" 인도네시아 '슈퍼뱅크'를 품은 이유

    2026.06.02 by 카이코우라

핀테크 vs 은행은 끝났다?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의 새로운 공식

최근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표 디지털 금융 기업인 아쿨라쿠 파이낸스 인도네시아(Akulaku Finance Indonesia)가 다나몬 은행(Bank Danamon Indonesia)으로부터 약 5,000억 루피아(약 $30M, 약 410억 원) 규모의 운전자금 대출 한도를 확보한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단순한 자금 조달 뉴스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례는 인도네시아 핀테크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과거 핀테크 기업들이 전통 금융기관을 대체하려 했다면, 최근에는 은행과 핀테크가 서로의 강점을 활용하는 협력 모델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협력은 인도네시아 금융 시장이 스..

인도네시아 2026. 6. 9. 21:44

인도네시아 길거리의 변화, 일본이 스마트 자판기 스타트업에 투자한 이유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본 분들이라면 편의점이나 소규모 상점이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쉽게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와룽(Warung)'은 오랫동안 인도네시아 유통 시장의 핵심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도 운영이 가능한 스마트 자판기가 빠르게 확산되며 새로운 유통 채널로 주목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인도네시아 스마트 자판기 스타트업 점프스타트(JumpStart)가 있습니다. 최근 점프스타트는 일본 정부계 투자펀드인 쿨 재팬 펀드(Cool Japan Fund)로부터 시리즈 C 단계의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다시 한번 시장의 관심을 받고 ..

인도네시아 2026. 6. 3. 19:06

"그랩(Grab)이 은행까지?" 인도네시아 '슈퍼뱅크'를 품은 이유

동남아시아를 여행해 본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그랩(Grab)을 사용해 보셨을 것입니다. 차량 호출은 물론 음식 배달, 쇼핑, 간편결제까지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제는 동남아시아를 대표하는 슈퍼앱(Super App)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그랩이 또 한 번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바로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은행인 슈퍼뱅크(Superbank)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금융 사업을 한층 강화한 것입니다. 처음 이 소식을 접하면 "차량 호출과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업이 왜 은행까지 운영하려는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움직임은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디지털 경제의 미래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랩은 왜 은행을 선택..

인도네시아 2026. 6. 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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